‘헌터 킬러’, 美 해군 함대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실제 등장 ‘액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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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터 킬러’에 등장하는 잠수함이 실제 미 해군 함대의 핵심인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으로 알려지며, 하이퀄리티 잠수함 액션을 향한 제작진의 열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헌터 킬러’는 미 해군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잠수함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제라드 버틀러는 ‘헌터 킬러’에서 잠수함 캡틴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헌터 킬러’의 잠수함과 유사한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타고 진주만 해역으로 직접 나가 3일을 보내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헌터 킬러’는 ‘분노의 질주’ 제작진의 가장 강력한 잠수함 액션 영화다. 실제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은 미 해군이 자랑하는 최신예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으로, 지난 2004년부터 10여 척이 실제 작전에 투입 중이다.

또한 최신형 소음차단기술로 고속 항해 시 발생하는 소음을 대폭 감소시켜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으로 손꼽힌다.

미 해군은 ‘헌터 킬러’ 제작진에게 진주만에 정박한 실제 핵잠수함에서 이틀간의 촬영을 허락했다.

제작진은 "귀중한 경험이었다. 미 해군 덕분에 실제 잠수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촬영장에 항상 해군 기술 고문이 참석해 잠수함의 디테일과 실제 잠수함 대원들이 사용하는 언어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넘치는 열정으로 잠수함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제라드 버틀러는 "그들은 수 없이 반복되는 훈련을 거듭해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도 잠 자면서도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 위험한 잠수함을 이끄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실제 미 해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렇듯 ‘헌터 킬러’는 실제 8천톤급 잠수함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제복 차림의 제라드 버틀러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버티는 열연으로 잠수함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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