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멀기만한 ‘시즌 두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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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임성재(20·CJ대한통운)의 시즌 두번째 ‘톱10’을 향한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4개에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32위에 자리했다.

2부투어인 웹닷컴투어 상금왕으로 2018-2019시즌 PGA투어에 진출한 임성재는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 이후 치른 4개 대회에서 톱10 입상이 없다. 임성재는 비거리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결코 밀리지 않았지만 그린 주변 쇼트 게임과 그린 플레이에서 다소 미숙했다.

반면 이번 시즌 임성재와 신인상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캐머런 챔프(미국)는 장타에 발군의 퍼트감까지 장착시켜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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