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코피 투혼.. 공중볼 다툼에서 상대 선수의 팔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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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0748251966.jpg이강인(17·발렌시아)이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코피 투혼을 발휘했다.

이강인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CD 에브로(3부리그)와 2018-2019 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다. 이강인은 국왕컵에서만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드리블 돌파와 함께 왼쪽 측면 코너킥을 담당하며 팀 공격의 한축을 맡았다. 이강인은 전반 초반 공중볼 다툼에서 상대 선수의 팔에 맞아 코피가 나면서 잠시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와 투혼을 발휘했다.

이강인이 후반 32분 홈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

발렌시아는 후반 14분 미치 바추아이의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3-1로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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