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곤의 건강한 골프] 목·허리 제한하고 등 회전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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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① 몸통회전 시작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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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② 몸통회전 종료자세

지난주에 골프의 회전력 증대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 3가지 중 고관절 회전에 대해 알아 보았다. 만약 고관절 회전을 위해 하루에 단 2분만이라도 연습을 했다면 이번주에는 몸통회전에 시간을 조금만 더 할애해보도록 하자.

몸통의 올바른 회전은 지난 시간 배운 고관절 회전 운동으로 증대된 회전의 양이 몸통 회전을 통해서 클럽으로 전달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 매우 필수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몸통의 회전은 목(경추 7개)과 등(흉추 12개), 허리(요추 5개)로 구성돼 회전되는데 이중 회전이 양적으로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는 등(흉추 12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보통의 몸통 회전이 목과 허리의 잘못된 움직임으로 잠식되어 움직임이 줄어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 사진①②와 같은 몸통 회전 운동은 목과 허리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등(흉추)의 회전에 집중해 올바른 몸통의 회전을 만들 수 있다.

유연성을 길러주는 흉추의 회전 운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무릎을 꿇고 엎드린 상태에서 양쪽 팔꿈치를 바닥에 댄다. 이때 허리(요추)는 곧게 펼 수 있도록 주의한다. 그런 다음에 오른손을 머리 뒤쪽에 두고 하늘을 향해 몸통을 회전한다.

이때 팔꿈치와 몸통의 회전이 60도 이상 올라 가야 정상이다. 60도가 안될 경우 될 때까지 더 많이 올릴수 있도록 힘을 주도록 한다. 팔꿈치와 몸통을 회전할 때 등이 몸통 앞으로 굽혀진 상태에서 회전을 하면 안되고 뒤쪽 방향으로 펴져야 한다. 그리고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여서도 안된다.

*김병곤은 현재 퀄핏 건강운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이사, 수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 국가대표 야구팀 피지컬 코치, LG트윈스 야구팀 선수 트레이너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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