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18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 유력.. 4회 수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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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2018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이 기정사실화됐다.

폭스스포츠 아시아판은 3일(현지시간)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Best Footballer in Asia)’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폭스스포츠는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한 선수(손흥민)가 1등을 할 것이 확실해졌고, 지금은 얼마나 많은 점수를 얻을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2위부터 5위에 오른 선수들은 상세히 언급하면서도, 손흥민에 대한 설명은 따로 덧붙이지 않았다.

대신 희미하게 처리한 손흥민의 사진 한장을 덧붙이며 ‘1위’라고 적어넣었다.

손흥민이 이번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의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면 이 상의 최다 수상자로 등극한다. 그는 2014, 2015, 2017년도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수상에 이은 2연패와 함께 4번이나 정상에 오른 유일한 선수가 되는 것이다.

이 매체는 지난달 18일 후보에 오른 선수들을 소개하며 손흥민을 가장 비중있게 다루기도 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맹활약을 극찬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의 위상도 함께 언급했다.

중국 타이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에 영감을 얻어 신설된 상이다. 최종 결과는 오늘(4일) 발표된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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