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 美 LA서 16만달러 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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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씨(43)가 또 한번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한인뉴스 USKN은 "지난 12월 31일 한 관계자로부터 이종수씨의 제보를 받았다"며 “이종수씨가 한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보도 했다.

이어 “이종수씨가 카지노에서 호스트로 일하며, 한인들에게 돈을 빌려 자신이 운영한다는 식으로 돈을 빌렸다”고 밝혔다.

또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이종수씨가)연예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제보했다”며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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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7일 스포츠동아는 이종수씨로부터 피해를 본 사람은 물론 피해액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액은 약 16만달러(약 1억7000만원)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운데 일부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종수씨는 지난해 3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고 당시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이종수씨 소속사의 중재로 고소인과 이종수 씨의 가족이 합의해 고소를 취하했지만,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 논란이 됐다.

한편 이종수씨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LA 캘리포니아주 가디너 지역에 위치한 카지노에서 프로모션 팀의 호스트로 근무 중이며 ‘저스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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