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호날두’ 공백 메우기 위해 ‘피아텍’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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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르지초프 피아텍(폴란드∙제노아) 선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축구채널 ‘Diario AS’는 레알마드리드가 제노아의 스트라이커 크르지초프 피아텍의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들어 레알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리그 5위에 머무른 레알마드리드는 홈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맞대결에서도 2-0 완패를 당했다.

레알마드리드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말라붙은 득점이다.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리그 38경기에서 94골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2.47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8경기동안 26득점에 그치며 경기당 평균 1.44골만을 넣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팀을 떠난 주포 크리스타아누 호날두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제2의 레반도프스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피아텍은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 19경기에서만 13골을 득점하며 호날두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코파 이탈리아 대회에서의 득점까지 합산하면 피아텍은 2018-19시즌 총 21경기에서 19골을 쏟아붓고 있다. 

레알마드리드에 있어 피아텍은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며 찾아온 레알마드리드의 골 가뭄을 해소해줄 수 있는 최적의 자원 중 하나다. 하지만 이적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선수를 제노아가 쉽게 내줄 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한편 레알마드리드는 팀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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