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이강민, 금수저 꺾은 소신 있는 ‘사이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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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강민이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8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교내 토론 대회에 나가게 된 윤승우(이강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민은 등교를 늦게 한 벌로 들꽃반을 대표해 강복수(유승호 분), 오영민(연준석 분)과 함께 토론 대회에 참석하게 됐다. 그는 처음엔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지만, 교내 대회가 모두 아이비반을 밀어주려고 학부모들이 돈을 내고 개최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 후 태도를 달리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직업 선택의 기준은 돈이다’라는 주제로 한 토론의 찬성 쪽 의견을 피력하게 된 윤승우는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는가 하면, 상대 측 도발에 흥분한 강복수를 대신해 자신이 최종 발언을 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윤승우는 아이비반이 미리 준비해 온 잘 짜여진 논리를 반박하며 "혹시 그 교과서 정답 같은 논리도 돈으로 산 답 아닙니까?"라는 촌철살인 팩트 폭격을 날리는 것은 물론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현실적인 논리로 화룡점정을 찍었고, 결국 들꽃반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강민은 자신의 의견을 당차고 소신 있게 내세우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자아냈다. 날카로운 눈빛과 강단 있는 말투로 아이비반을 꼼짝 못 하게 한 이강민의 시원한 한 방에 짜릿함을 느꼈다는 평이다.

특히 이제까지 전교 꼴찌의 문제아로만 취급받던 그였기에, 180도 달라진 반전매력에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앞으로 이강민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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