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량첸살인기’, 치밀한 시나리오&생동감 넘치는 배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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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전국 13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 개최와 함께 관객들을 만나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과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작 ‘연애의 온도’를 통해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평범한 연애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으며 차세대 충무로 대표 여성 감독으로 주목 받았던 노덕 감독이 제작했다.

노덕 감독은 이번 작품 ‘특종: 량첸살인기’를 약 12년 전인 2003년에 작품 구상을 시작, 이후 2008년 본격적인 각본 작업을 시작해 오랜 기간 공들이며 완성한 치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우연한 제보로 특종을 터트린 기자가 특종이 아닌 실수임을 알게 되면서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 채 이를 어떻게든 수습하려 허둥지둥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각기 다른 의도로 무혁을 압박하는 인물들과 얽히고설킨 관계가 더해지며 점점 사건이 커져가는 한편, 그의 보도대로 사건이 일어나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을 맡은 조정석은 수습하려 할수록 일이 점점 커지는 상황 속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무혁을 압박하는 인물들로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가 등장하며 강한 존재감을 발산, 극적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22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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