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현장] 류승룡 “‘킹덤’,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 알릴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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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킹덤’이 가진 차별점과 더불어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킹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이날 현장에서 "’킹덤’의 차별점은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과 거대한 서사에 서양의 소재를 접목시켜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열광할 수 있는 이야기를 탄생시킨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작품이긴 하지만, 시공간을 떠나서 공감할 수 있는 배고픔과 탐욕을 다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 작품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아시아 작품들을 잘 모르고 있다. ‘킹덤’은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고 전했다.

류승룡은 극중 조선의 실질적인 권력자 영의정 조학주 역을 맡았다. 주학주는 혜원 조씨의 수장이자 영의정으로, 왕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조선의 실질적인 지배자지만,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린 딸을 늙은 왕의 중전으로 만들 정도로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한편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 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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