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이강인 발렌시아 1군 정식계약.. 몸값 1020억원

0

201901300841288873.jpg

‘특급유망주’ 이강인(18∙발렌시아) 선수가 몸값 1020억원의 금액으로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정식 1군 계약을 체결한다.

스페인 ‘카데나 코페’는 29일(한국시간)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 축구구단 발렌시아의 1군으로 정식 승격할 것이며 이 선수의 이적허용금액은 8000만 유로(한화 약 1020억원)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이강인 선수는 스페인 국왕컵에서 특출난 활약을 선보이며 발렌시아 팬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30일 치러진 발렌시아와 헤타페의 국왕컵 8강 2차전에 이강인 선수는 후반 26분 교체투입됐다.

이강인 선수는 투입 직후부터 오른쪽 측면에서 팀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결국 이강인 선수는 팀을 승리로 이끈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발렌시아의 국왕컵 4강 진출을 견인했다.

지난 13일에는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에 1군으로 정식 데뷔하며 이강인 선수는 만 17세 327일의 나이로 발렌시아 팀 역사상 최연소 리그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이어지자 다른 팀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일부 언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이강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마드리드 등 다른 구단에서 관심을 보이자 소속팀 발렌시아는 이적허용금액으로 거금 1,020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다른 팀에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번 프로계약을 마치면 이강인 선수의 팀내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낭랑 18세’ 이강인 선수가 펼칠 활약에 국내 축구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강인 #1군 #1020억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