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레전드 코믹 패밀리 탄생..각양각색 콤비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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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묘한 가족’이 새로운 코미디를 시도, 레전드 코믹 패밀리의 탄생으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31일 ‘기묘한 가족’ 측은 다채로운 웃음을 예고하는 각양각색의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은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재영과 엄지원이 ‘기묘한 가족’에서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극중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은 아내의 눈치를 보느라 바쁜 무늬만 가장이자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집안의 실세 남주와 달콤살벌한 부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스틸에서 준걸과 남주의 티격태격 일상 모습부터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현실을 뛰어 넘는 부부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반면 김남길과 박인환은 두 번째 부자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남길과 박인환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2005)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15년만에 재회한 ‘기묘한 가족’에서는 정반대의 부자관계를 담아냈다.

김남길은 극중 민걸 역을 맡았다. 민걸은 집안의 브레인이자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좀비에 물린 아버지 만덕(박인환 분)을 시종일관 경계하며 좀비에 맞설 방법을 연구한다.

또한 물리면 죽기는커녕 회춘하는 좀비 쫑비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처럼 김남길과 박인환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영화 속 코믹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한 신예 이수경과 정가람은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영화에 훈훈한 바람을 일으켰다.

주유소집 막내딸 해걸은 좀비 쫑비를 비즈니스 대상으로만 보는 가족들 사이에서 쫑비를 보살피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멍 때리는 쫑비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해걸의 모습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두 인물의 예측불가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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