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 日 뮤지컬 주인공 확정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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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권도균이 일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31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권도균이 오는 3월 일본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의 주인공 태평(마사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あなたもきっと経験する恋の話)’는 한국 뮤지컬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의 일본어 버전으로, 지난 2017년 5월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마친 뒤 재탄생한 작품이다.

사랑할 때 누구든 느낄 수 있는 감정을 4명의 남녀를 통해 재해석한 가슴을 울리는 달고 쓴 이야기로 3월 8일부터 아사쿠사 유메마치극장에서 상연한다.

권도균은 극중 눈치가 없어 슬픈 모태솔로 태평(마사오)을 연기한다.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애틋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모든 대사를 일본어로 소화한다.

박민규 연출이 직접 참여하고, 태평의 친구이자 연애경험이 풍부한 동구(타쿠야) 역으로는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람과 마이네임 채진이 연기한다.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는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2017년부터 4차례나 공연됐다.

권도균은 지난해 3월 상연된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 시즌2에 이은 두 번째 출연이다. 특히 무대위에서 볼 수 있는 권도균의 솔직하고 호소력 있는 연기는 관객에게 공감과 응원을 끌어냈고, 지난 연말 팬들의 요청으로 아사쿠사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할 정도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권도균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시크릿 마더’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중국 아이치이에서 방송된 ‘후회한다면 이 약 한 알을’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등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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