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유관순’, 메인 포스터 공개..100년 전 소녀들이 남긴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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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과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그 시절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1919 유관순’ 측은 오는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더불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919 유관순’은 조선의 딸 유관순과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장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 낸 3.1 운동 100주년 기념작이다.

배우 이새봄이 유관순 역을 맡아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919 유관순’의 메인 포스터는 좁고 어두운 감옥 안에 빽빽하게 들어 앉은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처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중심에 쓰러져 있는 유관순(이새봄 분)을 필두로 어윤희, 심명철, 권애라, 김향화, 이신애, 동풍신,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실존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새롭게 드러날 것을 예고,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역사 속 독립 영웅들의 숨겨진 삶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두운 감옥 안으로 강렬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불빛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오직 독립을 위해 희생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녀들의 강인한 마음을 상징하는 듯, 보는 이들의 마음을 벅차게 한다.

한편 ‘1919 유관순’은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촬영을 마치고 오는 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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