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격정 멜로 암시’

0

201902191349441498.jpg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배우 지현우와 박한별, 류수영과 왕빛나 등의 엇갈린 사랑을 암시했다.

19일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측은 주인공 4인방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의 러브라인을 짐작케 하듯 각 캐릭터들의 엇갈린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첫 번째 메인포스터에는 짙게 드리운 그림자가 캐릭터 내면을 말해주듯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지현우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처연한 눈망울로 지현우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박한별의 시선이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암시하며 이들의 관계를 향한 깊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박한별을 향한 강한 소유욕이 느껴지듯 힘을 줘 그녀를 끌어안은 류수영과 유혹어린 눈빛으로 지현우를 바라보는 왕빛나의 모습은 사랑을 향한 서로 다른 욕망을 대변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메인포스터에는 왕빛나, 류수영을 사이에 둔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지현우와 박한별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는 가운데, 위압감이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박한별을 바라보는 류수영과 애타는 심정을 느껴지는 지현우를 향해 고정된 왕빛나의 모습에 이어 ‘세상에 다시없을…그대를 만났습니다’란 포스터 속 문구가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극중 지현우와 박한별은 사랑에 한없이 헌신적이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 서정원과 누구나 부러워하는 현대판 신데렐라지만 남편의 지독한 사랑에 지쳐 탈출을 결심하는 윤마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류수영이 맡은 강인욱은 모두가 흠모하는 재벌가 후계자로 완벽한 모습 뒤 아내 윤마리(박한별 분)에게 집착하는 지독한 사랑을 바탕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왕빛나는 서정원(지현우 분)을 오랫동안 사랑했지만, 그를 갖지 못해 그 사랑과 욕망으로 파국에 치닫는 주해라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이번 메인포스터에는 주인공 4인방의 엇갈린 감정을 암묵적으로 담아냈다"며 "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욕망이 어떤 식으로 꽃을 피울지 네 남녀의 격정 멜로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하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