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이승우,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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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에서 이승우(21∙베로나) 선수에 대해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이 될 수 있는 선수라며 집중 조명했다.

영국 축구전문지 ‘펀딧 피드(Pundit feed)’는 이승우 선수에 대해 “타고난 재능을 가진 유망주인 동시에 축구계의 반항아”라며 “모든 구단의 마케팅 임원들이 탐낼만한 외모를 지닌 동시에 실력을 가진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지난 1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승우 선수가 12살의 나이에 출전한 다논 네이션스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빠른 발과 개인기, 수비수에 대한 무자비한 태도를 보여준 이승우에 대해 많은 팬들이 ‘코리안 메시’에 비유했다”며 “지난 2014년 16세 이하 AFC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득점왕과 MVP를 수상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해당 매체는 이승우 선수가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지난 2015년 국가대표 경기에서 광고판을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통해 이승우 선수가 성숙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며 선배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승우 선수가 베로나로 이적한 이후 선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며 이러한 부분들을 메꿔나갔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해당 매체는 “이승우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환상적인 커리어를 보낼 것이 확실한 선수”라며 “한국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 라인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우 선수는 이번 2018-19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 B 무대에서 12회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승우 #베컴 #재능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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