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지성, 워너원→솔로 데뷔 “1위하면 비 맞으며 노래 부르겠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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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윤지성은 20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첫 앨범 ‘Aside(어사이드)’를 공개했다. 

발라드 가수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윤지성은 "지성이면 감성이라는 수식어를 갖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지성은 이번 앨범에 그동안 표현하고 싶었던 생각들을 감성적으로 녹여냈으며, "(솔로로서) 온전히 나라는 사람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곡 작업, 스타일링 등 모든 부분에 신경 써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총 6개의 트랙이 담긴 앨범 Aside는 ‘Always On Your Side’의 약자로 ‘항상 네 편이 되겠다’는 뜻이다. 윤지성은 앨범의 의미를 언급하며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항상 옆에 있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은 오케스트라와 슬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이별 뒤 남겨진 사람의 기다림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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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은 워너원 공식 해체 후 솔로로 데뷔한 첫 번째 멤버인 만큼 “부담감이 크고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난다”며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만 윤지성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음악방송 1위 공약을 생각해봤냐는 질문에 "비를 맞으면서 빗속에서(In the rain)를 부르겠다"고 웃어 보였다.

윤지성이 멤버로 활동한 워너원은 방송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활동을 종료하고 공식 해체했다.  

영상=황민철 인턴기자

sun@fnnews.com 양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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