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몸 사리지 않는 연기 변신의 귀재! ‘왓칭’으로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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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부터 ‘하모니’, ‘날, 보러와요’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소유자 강예원이 ‘왓칭’으로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

강예원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왓칭’에서 워커홀릭 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강예원은 영화 촬영 27회차에 모두 출석하며 ‘왓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심지어 촬영 도중 갑상선 질환이 악화돼 촬영에 무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강예원은 ‘해운대’의 천만 흥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극중 다른 사람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마이웨이 희미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개봉한 ‘하모니’에서는 극중 마음의 상처를 안고 교도소에 수감된 유미 역으로 분해 180도 다른 모습과 동시에 한양대학교 성악과라는 숨겨져 있던 이력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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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은 자신과 닮았지만 한편으로는 정반대인 유미를 연기하면서 데뷔 초부터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후 예능부터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강예원은 ‘날, 보러와요’를 통해 스릴러 연기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강수아 역으로 분한 강예원은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며 기존의 예능 이미지를 지우고 재각인된 바 있다.

‘왓칭’을 연출한 김성기 감독은 강예원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가감 없이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 그런 면에서 강예원 배우는 정말 최고였다. 영화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모든 제작현장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줬다. 너무나도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영우는 능력을 인정받은 커리어우먼 회계사로, 불편한 친절을 베풀다 끝없는 집착까지 내보이는 남자 준호에 의해 지하주차장에 감금되는 인물이다. 이후 그의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하게 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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