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5월 안방극장 훈풍 예고..한지민X정해인 멜로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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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이 5월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21일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측은 훈훈했던 대론 리딩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봄밤’ 대론 리딩 현장에는 안판석 감독, 김은 작가를 비롯해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 김준한(권기석 역), 임성언(이서인 역), 주민경(이재인 역), 이무생(남시훈 역), 이창훈(박영재 역), 김창완(권영국 역), 길해연(신형선 역), 오만석(유남수 역), 서정연(왕혜정 역) 등 ‘봄밤’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에 임하는 열정을 나눴다.

리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배우들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현장을 달궜다. 더불어 한지민과 정해인의 멜로 케미스트리가 리딩을 통해 조각을 맞춰가며 더욱 완벽한 감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극중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은 한지민은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시작부터 현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불어넣는가 하면, 이정인 캐릭터 특유의 감정변화를 진중하고도 섬세하게 대사에 담아냈다.

약사 유지호 역으로 분한 정해인은 성숙하면서도 더욱 깊어진 목소리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감성을 자극, 캐릭터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한은 이정인의 남자친구 권기석 역을 맡아 오래된 연인을 향한 애정과 불안을 대사 톤과 표정으로 십분 표현해내 안판석 감독에게 "진짜 한 20년 사귄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이정인의 동생 이재인 역의 주민경은 캐릭터의 당찬 매력이 느껴지는 대사들을 맛깔나게 소화, 현실에 있을법한 동생미(美)를 뿜어내며 극의 리얼함을 배가시켰다.

안판석 감독은 "연습하는 것을 들어보니 다들 유연하게 잘 해서 안심된다. 리얼하게 잘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봄밤’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리딩만으로도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차진 호흡을 예고했다.

한편 ‘봄밤’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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