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 3개월 간 촬영 종료..이준호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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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방도령’이 약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3일 ‘기방도령’ 측은 지난달 31일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기방도령’은 조선 최초로 남자 기생이 돼 여인들의 심장을 뛰게 한 귀여운 사랑꾼 허색(이준호 분)이 진실한 사랑을 찾아 벌이는 신박한 코믹 영화다.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신선한 소재, 연기력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배우들로 이뤄진 탄탄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호가는 극중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 허색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매력과 밀도 높은 감정연기를 선사한다.

정소민은 시대를 앞서가는 사고방식을 가진 당찬 여인 해원 역을 맡아 이준호와 러브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또한 허색과 웃픈 브로맨스를 펼칠 육갑 역은 최귀화가 맡아 깜짝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예지원이 유서 깊은 기생집을 운영하는 난설 역을 맡아 농염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여기에 ‘극한직업’에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공명이 이준호, 정소민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기방도령’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이준호는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벌써 촬영이 끝난다니 아쉽고, 고생해주신 모든 배우 분들과 현장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소민은 "추운 날씨였지만 모두 다 함께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색다르고 재미있는 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영화의 연출을 맡은 남대중 감독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고생해줬다. 남은 후반작업 역시 잘 마무리해 좋은 작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방도령’은 후반 작업을 거쳐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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