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의뢰인’ 이동휘, 정우성-송강호 이을 스크린 속 변호사 변신

0

201904151139407453.jpg

영화 ‘어린 의뢰인’의 배우 이동휘가 영화 ‘증인’의 정우성, ‘변호인’의 송강호에 이어 변호사 캐릭터 주인공인 흥행작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은 지난 10일 제작보고회와 쇼케이스를 진행, 주연을 맡은 이동휘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변호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동휘는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았다. 공만이 목표였던 정엽은 다빈의 사건을 파헤치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는 캐릭터다.

이동휘는 "과연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며 연기했다"고 전하며 보다 진정성 있는 캐릭터와 묵직한 감성 연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지난 2월 개봉하며 약 250만 관객들 돌파한 영화 ‘증인’의 정우성은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변호사 순호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증인’은 현실과 타협한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우성은 지우를 만나 변화하는 변호사 순호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250만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개봉 45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지난 1981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속물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이 처음으로 돈이 아닌 한 사람의 변호인을 자청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속물 변호사 송우석 역을 맡은 송강호는 소탈하고 넉살 좋은 모습부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