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김준한, 달라진 마음의 온도에 흔들리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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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봄밤’ 한지민이 김준한에게 서운한 마음을 폭발시킨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9, 10회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이 김준한(권기석 역) 앞에서 그동안 숨겨온 서운함과 상처를 모두 쏟아낸다.

앞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권기석(김준한 분)은 오랜 연애로 인해 더 이상 설렘이 없어진 만남과 결혼에 대한 의견차로 위태로운 관계를 이어오던 상황. 특히 이정인은 자꾸만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 유지호(정해인 분)라는 새로운 감정에 더욱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이정인과 권기석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눈물이 가득 찬 그녀의 눈빛엔 권기석을 향한 원망과 서운한 감정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기석 역시 결혼을 피하며 흔들리는 이정인의 변화를 눈치 채고 있던 터. 굳은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표정에서는 위태로운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케 한다.

특히 자신을 찾아온 새로운 설렘에 심란해하던 이정인은 잠시 시간을 갖자는 말로 권기석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에 그의 앞에서 오열하는 그녀의 숨겨진 마음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봄밤’은 지난 27일 21.07%의 점유율로 전체 드라마 가운데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 화제성 기준)에 오르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7회와 8회는 2049 시청률 2.6%와 3.5%를 기록(닐슨코리아 기준),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경신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 두 사람의 마음이 앞으로 어떤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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