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성민, 눈 실핏줄 두 번이나 터지는 ‘괴물 같은 열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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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스트’의 이성민이 괴물 같은 열연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 ‘비스트’ 측은 언론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공개했다. 이후 국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괴물 같은 열연을 펼친 이성민의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 분)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분)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이성민은 극중 범인 검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반 에이스 한수 역을 맡았다. 그는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하는 선택을 내린 인물을 깊이 있는 눈빛과 치밀한 심리묘사로 표현했다.

특히 이성민은 스스로의 선택이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한수의 내적 갈등을 특별한 대사 없이 얼굴의 미세한 근육 떨림이 보일 듯한 표정 연기로 담아내 30년 베테랑의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이성민은 극단으로 치달은 한수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완벽하게 몰입한 나머지 실제로 눈의 실핏줄이 두 번이나 터져 몰입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정호 감독은 "이성민 선배님 눈에 빨간 게 있더라. 분장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선배님이 씩 웃으면서 터졌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이성민의 열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이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라이벌 형사 민태 역의 유재명은 "어떻게 하면 실핏줄이 터질 만큼 강한 집중력과 몰입을 보여줄 수 있었는지 이성민 선배의 연기에 많이 감탄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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