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韓 여자 선수 첫 세계선수권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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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 선수가 대한민국 여자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서영 선수는 22일 오후 9시 25분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치러질 국제수영연맹(FINA)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전에 출전한다.

지난 준결승 무대에서 전체 7위로 2연속 결승 무대에 진출한 김서영 선수는 올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리며 메달을 위해 금빛 물살을 가른다.

김서영 선수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고 기록 및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기록은 2분 08초 23이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세계최고기록 보유자이자 2013년 대회 이후 4연패를 목표로 하는 헝가리 출신의 카틴카 호스주다. 호스주는 준결승 무대에서도 2분 7초 대의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김인균 경북도청 감독은 메달권에 들기 위해서는 2분 7초~8초 내에 들어와야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김서영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때의 기록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 감독은 "언제나처럼 선수를 믿는다. 이번 대회가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또 한번 성장을 확인하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서영 #수영 #결승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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