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리뷰] ‘가장 보통의 연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현실 공감 100% 리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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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가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선사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자친구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당사자에게는 무척 특별한 일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유별나고 꼴불견일 뿐인 연애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리얼하게 풀어내며 보는 이들의 무한 공감대를 자아낸다.

“00아, 자니? 잘 지내? 어, 잘못 보냈네.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 될까? 보고 싶다”

술에 취한 늦은 밤 술김에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신저 메시지를 보내놓고서 다음날 아침 이불을 걷어차며 후회하게 되는 일들을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어 봤을 것이다.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무한 반복되는 일련의 일들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괴롭고 짜증나는 어쩌면 전 세계의 모두가 평생 풀어야 할 숙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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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은 이별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후유증의 절정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지질한 남자 재훈 역을 맡았으며, 공효진은 연애에 환상이라고는 없는 현실파 여자 선영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을 선보인다.

가장 다른 연애 스타일의 두 사람이기에, 서로에게 더 끌리는 것일까.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신경쓰며, 다시 한 번 아무렇지 않은 척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모습은 관객들의 감정 몰입을 더욱 부추긴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게 아니다. 친구, 직장 동료 등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일상의 지극히 평범하고 다양한 경험담들을 한층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냈다.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간섭과 따돌림에 고구마를 삼켰던 이들이라면,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가슴 깊은 곳 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를 경험 할 수 있다.

이처럼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 가을 연애 초기의 미묘하면서도 간질거리는 감정과 행동들을 일삼은 썸 타는 이들을 비롯해, 현재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 커플들과 서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이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만나 하게 되는 보통의 연애를 담은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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