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각양각색 고민 ‘특급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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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일일보살 이소연과의 특급 케미로 월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깜짝 등장해 서장훈, 이수근과의 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 우정, 꿈에 대해 고민하는 각양각색 남녀들에게 완벽 솔루션을 전하며 찰진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목소리 때문에 매일 오해를 받는 고민남이 등장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첫 인사부터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고민남의 목소리에 당황하다가도 친한 형의 불륜녀로 오해받기까지 했다는 고민남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섰다. 서장훈은 “계속 듣다보니까 여자 목소리 같지 않다”며 고민남을 응원해주는가 하면 고민남의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독특한 유튜브 컨텐츠를 추천해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안겼다.

또한 성훈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 못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고민을 안고 보살들을 찾아오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맞춤 해결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충격적인 양치승의 개인기 릴레이에 폭소를 터트리다가도 “떨고 쑥스러워하는 게 하나도 없잖아”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이소연이 양치승의 연기 파트너로 변신해 연기력 테스트를 펼치며 그의 꿈에 조언을 더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양치승에게 “눈에 힘을 살짝 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연기 팁과 오디션을 많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진심어린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만난 지 2주 된 여자 친구가 의심스럽다는 고민으로 보살들을 찾아온 고민남의 등장에 보살들이 술렁였다. 친구와의 만남에서 유난히 사진을 작게 찍거나 친구와 워터파크를 간 여자 친구가 사진을 한 장도 안 보내주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이 계속되지만 “캐물으면 찌질해 보일까봐”라며 고민남은 마음만 졸이던 것.

특히 녹화 당일 바다에 놀러간 여자 친구가 누구와 갔는지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고 있다는 고민남의 말에 보살들은 “똥을 바가지로 싸고 있다!”라며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을 날리는가 하면 “둘이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네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그래. 지금은 너도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라는 말로 고민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장 이수근의 명품 콤비에 나마스떼 보살 이소연의 따스한 조언과 솔직한 반응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따스한 솔루션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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