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2 대표팀, 우즈베키스탄戰 선발명단 공개

0

201910112001523662.jpg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맞대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2019 U-20 폴란드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들도 일부 이름을 비췄다.

이날 최전방에는 오세훈(아산무궁화)이 나서며 중원은 한정우(카이랏), 김동현(성남), 맹성웅(안양), 엄원상(광주)이 책임진다. 수비에는 강윤성(제주), 정태욱(대구), 김재우(부천), 장민규(한양대), 윤종규(서울)이 배치됐으며 골키퍼로는 송범근(전북)이 선택됐다.

한편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이날 경기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 감독은 정우영 활용법에 대해 “어떻게 활용해야 팀 전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지 연구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정태욱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기에 이례적인 발탁이라는 평이 있었다. 이에 김 감독은 “센터백은 중요한 포지션이다. 이 연령대에 해당되는 선수인 만큼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최대한 활용해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범호는 이번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난적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같은 조에 편성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재차 치르기에 대표팀은 전략 노출은 피하되 선수들의 호흡은 맞출 필요가 있다. 특히 이재익(알라이잔)의 경우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며 생긴 빈 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도 관건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성인 대표팀 선배들이 스리랑카 대표팀을 8-0으로 완파한 경기장이다. U-22 후배들도 선배들의 기를 이어받아 대승을 거둘 수 있을 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한민국 #한국 #우즈베키스탄 #정우영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