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두 번째 외침 베일 벗었다…신곡 ‘번 잇 업’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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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즘의 두 번째 외침 ‘BURN IT UP’이 팬들을 찾았다.

프리즘은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BURN IT UP’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신곡 ‘BURN IT UP’은 프로듀서 팀 플레이사운드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그룹의 소속 멤버인 테라와 려원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이들은 뿐만 아니라 곡의 안무까지도 모두 직접 창작해 진정성을 더했다.

2018년 5월에 나온 첫 싱글 ‘촉’과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아쉬움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프리즘만의 색깔이 짙어졌다는 후문.

‘BURN IT UP’은 메탈을 듣는 듯한 매우 강력한 드럼비트로, 기존의 이별 노래의 상식을 깨는 동시에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가사를 담아 매력을 더한다. 더욱이 이별에서 파생되는 애틋함, 혹은 그리움 보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듯 사랑했던 존재를 태워 버리겠다는 화자의 강력한 모습을 담았다.

곡이 품은 메시지 또한 놓칠 수 없다. 프리즘은 음악을 듣는 신세대 여성들에게 구차하게 매달리지 말고 ‘날 따라 LET’S BURN IT UP’이라는 외침을 전한다. 특히 확실한 기승전결과 무리 하지 않게 들리는 편안한 음압, 그리고 적절한 밸런스는 몰입감을 더한다.

이렇게 듣기 편한 곡 구성과 음악의 피지컬은 프로듀서 팀 플레이사운드의 힘이 주효했다고. 프리즘 측은 "기존 걸그룹의 음악에 실증이 나 있다면, 프리즘의 ‘BURN IT UP’을 통해 리스너의 귀를 행복하게 해 줄 아주 많은 장치들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걸그룹 프리즘은 리더인 다경, 랩과 안무를 맡고 있는 려원, 메인보컬과 작곡을 담당하는 테라, 리드보컬과 보컬 밸런스 메이커의 윤설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상당히 많은 버스킹 공연으로 입소문을 퍼트렸던 팀이기도 한데, 1년에 무려 100회가 넘는 행사 초대를 받을 정도로 라이브 공연과 무대에 최적화 되어 있는 팀이다.

프리즘이라는 이름처럼 하나의 빛에서 여러 색을 내 듯 무대에서 상당히 여러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댄스 음악은 물론 재즈, 블루스, 락 심지어 트로트까지 소화해 내며 무대를 장악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L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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