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흰 고래 ‘모비딕’의 시작..IMAX 3D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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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재난 영화 ‘하트 오브 더 씨’의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또한 IMAX 3D 개봉을 확정해 더욱 거대한 화면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는 흰고래 모비딕의 시작이 된 포경선 ‘에식스호’의 실화를 다룬 해양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 작품은 무려 100년간의 베스트셀러인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1820년 실제로 일어난 비극적인 침몰사건을 추적한 나다니엘 필브릭의 실화 소설 ‘바다 한가운데서’를 원작으로 한다.

망망대해에서 94일간, 7,200km 표류했던 21명의 조난대원들 중 단 8명만 살아남은 흰고래 ‘모비딕’의 시작이 된 포경선 에식스호의 믿을 수 없는 실화를 그린다. 여기에 항로를 찾으려는 선장과 고래를 잡으려는 1등 항해사 사이에서의 갈등과 폭풍우, 배고픔, 절망의 상황 속에서 생존을 향한 처절한 고뇌 등 영화적인 드라마를 더했다.

영화 ‘러시: 더 라이벌’, ‘아폴로13’, ‘다빈치 코드’, ‘뷰티풀 마인드’ 등 매 작품 묵직한 여운과 감동을 전한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토르’시리즈, ‘어벤저스’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다크 나이트’, ‘인셉션’의 킬리언 머피, ‘007스카이폴’, ‘향수’의 벤 위쇼,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샬롯 라일리 등이 열연한다.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흰고래의 크기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거대한 고래와의 사투를 확인할 수 있다. 의심으로 뒤바뀐 믿음과 버려진 희망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와 고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한편 ‘하트 오브 더 씨’는 올 겨울 2D와 3D, IMAX 3D로 개봉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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