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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11월 콘서트에서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통해 새 앨범의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한 해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의 첫 무대를 콘서트에서 공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신곡 공개라는 역대급 무대가 더해짐으로써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30일 자정 ‘화양연화 pt.2’ 앨범 전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약 13개국 18개 도시에서의 월드투어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가 하면 이번 한국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박윤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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