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재, ‘광저우 남방 단편 영화제’서 ‘한국의 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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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재가 ‘광저우 남방 단편 영화제’에서 한국의 미를 알리고 돌아왔다.

정은재는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광저우 남방 단편 영화제’에 초대됐다.

광저우 영화제는 중국의 남방신문사에서 진행하는 영화제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200여 편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으며, 최고 영화상에는 ’77도로’, 최고 감독상에는 위리주 감독, 남자주연상은 우위쿤, 여자주연상은 주순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정은재는 오는 6월 촬영에 들어가는 중국 영화 ‘퐝지옹(房囧)’(감독 허셩웨이)으로 이번 영화제에 초대돼 중국 LeTV 회장 코우페이와 함께 남자주연상을 직접 시상했다.

‘퐝지옹’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어이없는 일’이라는 뜻을 가진 중국 신조어로, 블랙코미디 영화다. 예술가인 4명의 친구들의 아지트가 철거되는 상황에서 아지트와 자신의 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정은재는 극중 4명의 멤버 중에 왕슈를 맡았다. 꿈을 쫓는 친구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꿈을 키우는 역할이다. 특히 중국은 아직까지 자유로운 분위기가 만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영혼을 연기하는 4명의 배우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은재는 10년 전 연극을 시작으로 MBC 설특집 드라마 ‘가족 만들기’, MBC ‘세 친구’, TV조선 ‘백년의 신부’, ‘보노스프 히치하이킹 편’CF, ‘롯데 캐슬’ CF 등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IPTV드라마 ‘여자전쟁’, 중국 영화 ‘퐝지옹’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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