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일본 공연 후 미국 行 시민권 취득 목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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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미국 시민권 취득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아프리카TV ‘유승준의 최초 고백’을 통해 13년 만에 병역 기피에 대한 심경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승준은 이날 방송에서 "2002년 1월 예정된 공연으로 일본에 갔다.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잡은 공연은 아니다. 자꾸 거짓말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민권 취득할 계획을 짜놓았다는데 제가 왜 그런 거짓말을 했겠냐. 군대를 가겠다고 한 건 제가 진짜 가겠다고 했고, 가야 했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다"고 시민권 취득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시민권 인터뷰가 2001년 10월경에 한 번 나왔다. 아버지께서 그냥 신청해놓으신게 시간이 돼 나왔다. 인터뷰를 보고 시민권을 따라고 연락이 왔다. 끝까지 안 간다고 했고,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승준은 "일본 공연차 출국 당시 일본에 갔다가 미국까지 간다고 말했다. 아버지께서 그냥 와서 얘기 하자고 해서, 흔들림 없이 군대 가기 전에 얼굴만 보고 가라고 하셨다"며 시민권 취득을 위해 미국에 간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나나나’ ‘열정’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유승준은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지만,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입국 금지 조치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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