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서강준 등 ‘6人6色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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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월 4일 방송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고선희-전영신, 연출 이윤정)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방송 전부터 연기력과 비주얼로 인정받은 배우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노랑, 주황, 민트 등 갖가지의 색상의 배경 위로 인물 개개인의 성격과 심리상태는 물론 이들의 관계까지 예감케 하는 카피 문구가 적혀있다.

먼저 유정 역의 박해진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공감? 소통? 그냥 조종하는 게 훨씬 쉽지 않나요?’라는 카피문구로 미묘한 긴장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 중 유일하게 배경이 두 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어 이 또한 그의 성격과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홍설 역의 김고은은 ‘정신차려 홍설! 저 미소에 넘어가면 안 돼!’라는 문구와 함께 머리카락을 쥔 채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홍설과 유정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백인호 역의 서강준은 반항기 가득한 눈빛으로 ‘개털! 나 왜 자꾸 네가 신경 쓰이냐’라는 문구로 극 중 ‘개털’이라는 별명을 가진 홍설과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의상이 눈에 띄는 백인하 역의 이성경은 ‘유정, 널 이해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며 당당함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권은택 역의 남주혁은 장보라 역의 박민지를 향해 ‘보라누나, 나도 꽤 괜찮지 않아요?’라며 은근한 어필을 하고 있지만 박민지는 ‘은택아 우린 안 돼. 그럼 설이만 남잖아!’라고 철벽을 치고 있다.

이처럼 ‘치즈인더트랩’은 배우들의 노력과 콘셉트가 합쳐진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와 캐릭터의 모든 것을 압축하고 있는 상황. 이에 올 겨울 베일을 벗을 ‘치즈인더트랩’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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