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th 대종상 영화제] 강하늘, 황정민 남우주연상 대리수상 “감히 만질 수 없는 상”

0
201511202142307000.jpg

배우 황정민이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정민이 2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배우 강하늘이 대리수상했다.

강하늘은 "이 상은 제가 감히 만질 수 없는 상이다. 혹시나 황정민 선배가 상을 타게 되면 잘 말씀해달라고 부탁하셨다“라며 ”절대로 제 손때 묻지 않게 황정민 선배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대리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우주연상에는 손현주(악의 연대기), 유아인(베테랑), 유아인(사도), 하정우(암살), 황정민(국제시장)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한편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베테랑'(감독 류승완), ‘사도'(감독 이준익), ‘암살'(감독 최동훈),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등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대종상 주최 측의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상을 주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고, 시상식 전날 남녀 주연상 후보 배우 9명이 전원 불참 소식이 전해지며 수상자 없이 시상식을 진행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인턴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