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중 수입 ‘TOP 1’ 과거 아이유 향해 “작사 그만둬야 하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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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김이나 작사가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나는 저서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아이유의 작사 능력을 칭찬했다.

그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들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이유는 작사와 작곡을 할 줄 아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가끔 연락하며 서로 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 김이나는 저작권료 1위라는 말에 대해 "작사가 쪽에서 그렇다. 등록된 곡 수는 300곡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이나, 그렇구나" "김이나, 대박이다" "김이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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