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안현정, 써패스이엔티 전속계약…지성·황희와 한솥밥

2025.10.15 10:55
신예 배우 안현정이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패스이엔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안현정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현정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나는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사교클럽 청담헤븐의 양세리 역으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여러 코스메틱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써패스이엔티에는 배우 지성, 황희 등이 소속돼 있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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