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1회에 만루홈런 맞고 도중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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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한화)이 만루 홈런을 맞고 1회도 버티지 못하면서 강판됐다.

유창식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1회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잡고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유창식은 1회 롯데 선두타자 짐 아두치를 3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김민하와 10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이어 황재균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으나 유격수 강경학의 토스를 2루수 정근우가 놓치면서 1, 2루 위기에 놓였다.

이후 최준석에게도 볼넷을 주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이한 유창식은 결국 강민호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유창식은 지난달 29일 광주 KIA전에 구원으로 나와 이홍구에게 대타 만루홈런을 맞은 바 있다.

유창식은 후속 정훈도 볼넷으로 내보내자 니시모토 타카시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투수 교체를 알렸다. 유창식이 내려간 뒤에는 이동걸이 구원등판했다. 그러나 이동걸도 임재철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문규현에게 적시타를 맞아 유창식의 실점은 5점으로 불어났다. 한화는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고 1회를 5점으로 막은 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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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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