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데뷔작 ‘화녀’ 50년만에 극장 재개봉

0

202104230843305297.jpg

[파이낸셜뉴스]  배우 윤여정의 데뷔작 ‘화녀’가 50년만에 극장 개봉한다. 

공동배급사 다자인소프트는 23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는 배우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 ‘화녀’(1971)를 5월 1일부터 CGV 시그니처K 상영관에서 ‘윤여정 배우의 시작과 현재’라는 기획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화녀’는 시골에서 상경해 부잣집에 취직한 가정부 명자(윤여정)가 주인집 남자의 아이를 낙태하면서 벌어지는 파격과 광기의 미스터리 드라마. TV 탤런트로 활발하게 활약하던 배우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윤여정은 이 작품으로 제1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상, 제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영화사상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김기영 감독의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연출력과 획기적인 촬영 방식, 파격적인 서사, 독특한 미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윤여정의 시작과 현재를 조명할 수 있는 ‘화녀’의 기획전 상영은 오는 5월 1일부터 CGV 시그니처K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