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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유상무와 진짜 썸?…과거 발언 들어봤더니

입력 2015.09.21 13:41수정 2015.09.21 13:41
장도연, 유상무와 진짜 썸?…과거 발언 들어봤더니

장도연 유상무

장도연과 유상무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최종 순간에 선 유상무와 장도연은 ‘썸이냐? 비즈니스냐?’라는 선택에서 모두 ‘썸’을 선택했다.

유상무는 “나는 썸이라는 게 특별함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특별한 추억을 쌓았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겠냐. 진심이다”라며 “꼭 사귄다기보다 내게 많은 후배가 있지만 누구와도 이런 추억을 함께 만든 이가 없기에 장도연은 특별한 후배”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공개연애 때문에 마음이 닫혀있었고, 후배들에게 잘하지 못했다. 이번 일이 후배들에게 더 잘해줄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공개연애. 하다못해 법적으로 갔다오신 분들도 죄는 아니지 않나. 관계가 있다는 거다.
(유상무의) 공개연애를 가까이서 봤던 사람인데 그걸 배제하기가 어렵다. 그 부분이 아주 크게 작용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또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 선배(김지민)에게 꼭 얘기해야겠다’ 이건 아니지만 ‘선배님 나 이런 거 찍었어요’라고 내가 먼저 웃으면서 얘기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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