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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타오, 지각한 상태서 ‘모델들’ 사이로 ‘유유자적’ 워킹 방해

입력 2015.09.21 18:31수정 2015.09.21 18:31
엑소 전 멤버 타오, 지각한 상태서 ‘모델들’ 사이로 ‘유유자적’ 워킹 방해

엑소 전 멤버 타오

엑소 전 멤버 타오가 런던패션위크에서 유명 잡지 에디터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타오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그러나 타오는 쇼가 시작한 뒤에야 컬렉션에 참여했다. 지각한 타오는 심지어 패션쇼가 진행 중인 런웨이 위를 가로질러 모델들의 워킹을 방해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


이에 타오 옆 자리에 앉아있던 ‘보그’ 에디터 수지 멘키스는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엑소 전 멤버 타오의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엑소 전 멤버 타오, 정말 매너 없네" "엑소 전 멤버 타오, 저런 사람은 처음봐" "엑소 전 멤버 타오, 정신이 없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오 측은 교통상황으로 인해 컬렉션에 늦게 됐다며 해명에 나섰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