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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원, 훈남 래퍼 ‘YG’행에 ‘펀치’는 “별도로 컴백 준비”

입력 2015.09.21 20:22수정 2015.09.21 20:22
원펀치 원, 훈남 래퍼 ‘YG’행에 ‘펀치’는 “별도로 컴백 준비”

원펀치 원

원펀치 원이 YG와 계약하며 제기된 원펀치 해체설에 기획사가 입장을 전했다.

원펀치의 제작을 맡고 있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됐다"고 입을 열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은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며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다"고 전했다.


또한 자사 소속 아티스트인 펀치에 대해서는 "펀치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원은 Mnet '쇼미더머니4' 출신으로 방송 당시 준수한 외모와 걸출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펀치 해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원펀치 원, YG로 혼자 갔구나" "원펀치 원, 펀치가 잘 되길" "원펀치 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