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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이번주 녹화 불참…충분한 휴식 취할 예정
입력 2015.09.22 10:16수정 2015.09.22 10:16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정형돈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형돈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권고했음에도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
또한 관계자는 "정형돈 씨는 이번주 방송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고 하며 "다음주부터는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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