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수지, 최근 공항 사진 ‘여신 미모’ 공개..“다녀올게용”
입력 2015.09.22 11:44수정 2015.09.22 11:44
수지가 이민호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수지의 공항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수지는 지난 15일 "다녀올게용, 짤줍"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짤줍'은 수지를 촬영한 팬 사진을 저장해 올렸다는 뜻이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이 섞인 셔츠에 검정 치마를 입고 단정한 차림으로 공항에 들어가고 있다.
또한 수지는 지난 17일 fn스타 기사 사진을 "보니백은 사랑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드레스를 입고 높은 힐을 신은 채 뒷태를 선보이고 있다.
수지의 공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너무 예뻐", "수지 최고", "수지 사랑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fn스타와의 통화에서 "수지와의 결별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