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오정연, 과거 전현무 동창에게 웨딩드레스 보여줄뻔한 사연은?
입력 2015.09.22 15:17수정 2015.09.22 15:17
오정연
오정연이 과거 전현무 동창과 결혼할 뻔한 사연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6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리선언 이후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오정연은 "재벌가로부터 결혼 제의가 오는 경우가 있느냐"란 MC의 질문에 "한 번은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로부터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정연은 "메일을 열어 보니 아들의 사진과 신상 등이 적혀있었다"며 "전현무에게 보여줬더니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정연,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오정연, 방송에서 많이 뵙길 바라요”, “오정연, 진짜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