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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서현진, ‘먹방 여신’은 숨은 노력의 결과? “원래 밥 천천히 먹는다”

입력 2015.09.22 20:30수정 2015.09.22 20:30
올드스쿨 서현진, ‘먹방 여신’은 숨은 노력의 결과? “원래 밥 천천히 먹는다”

올드스쿨 서현진

올드스쿨 서현진이 먹방 연기의 노고를 털어놓았다.

22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앞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맛깔나는 먹방 연기로 일명 '먹방 여신'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김창렬이 “특별한 먹방 비결이 있냐”고 묻자 서현진은 “빠르게 많이 씹는다”며 노하우를 밝혔다.

그러나 서현진은 “나는 원래 평소에 밥을 천천히 먹는다”고 말하며 “그래서 드라마를 찍을 때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고 먹방 연기로 인한 고초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올드스쿨 서현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올드스쿨 서현진, 그런 어려움이 있구나" "올드스쿨 서현진, 안타깝네요" "올드스쿨 서현진, 그래도 인기 많아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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