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박선호 ‘새로운’ 19금 커플 탄생?
입력 2015.09.23 01:33수정 2015.09.23 01:33
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선호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윤재순) 14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이 박선호(박선호 분)의 친절한 센스에 두근거렸다.
현영은 명절날 호된 감기를 앓았다. 타지에 있어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이 그리웠던 현영은 SNS에 안부를 올렸고 그것을 본 선호는 약과 요거트 등을 챙겨 현영을 찾았다.
이에 현영은 "맨날 대충이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꼼꼼해요?"라며 새초롬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선호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대충대충 안 해요"라며 특유의 꽃미소를 날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렸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선호에 대해 네티즌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화이팅"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둘이 잘 됐으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