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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과거 김지원 납치한 사이코패스
입력 2015.09.23 08:14수정 2015.09.23 08:14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유연석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재조명됐다.
김지원과 유연석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함께 나왔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연쇄살인마에게 납치된 여고생이 연쇄살인마에게 네 개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호러 영화다.
영화 속에서 유연석은 여고생 김지원을 납치하는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로 분해 생생한 공포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한 매체에서는 22일 “유연석과 김지원이 8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에 대해 네티즌들은 "열애설 부인 유연석, 친구사이구나" "열애설 부인 유연석, 정말 연애하는 거 아냐?" "열애설 부인 유연석,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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