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주하, “저는 미모가 없어 다행” 망언에 女누리꾼 황당
입력 2015.09.23 17:59수정 2015.09.23 17:59
김주하
김주하의 자신의 외모를 ‘셀프 디스’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뉴스 채널 MBN 앵커 김주하는 과거 자신의 SNS에 '男, 미모 앵커에 넋 나가 뉴스 기억 못해'라는 기사를 올리며 "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하는 이어 "진실입니다. 동료나 후배들이 너무 예뻐서 미모로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뉴스 준비에 더욱 열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왜 이렇게 망언하는 사람들이 많지”, “김주하, 저게 미모가 없는거면 우리 같은 여자들은 어떡하라구”, “김주하, 미모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한 '뉴스8'에는 변호사 강용석이 생방송 스튜디오에 출연해 김주하와 대담을 나눴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