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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더블헤더, 간만의 ‘진귀한’ 풍경? ‘연장’ 없는 ‘두산-롯데’ 경기 ‘관심 집중’

입력 2015.09.23 22:35수정 2015.09.23 22:35
24일 더블헤더, 간만의 ‘진귀한’ 풍경? ‘연장’ 없는 ‘두산-롯데’ 경기 ‘관심 집중’

24일 더블헤더

우천으로 연기된 두산-롯데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남부지방에 쏟아진 가을비로 마산, 광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불발됐다.

또한 이날 경기 무산으로 인해 진행되는 두산과 롯데의 더블헤더는 2012년 9월 14일 광주 롯데-KIA전 이후 3년여만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블헤더 1경기는 24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진행된다. 2번째 경기는 1경기가 끝나고 20분 뒤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더블헤더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24일 더블헤더, 대박이네요" "24일 더블헤더, 팬들 많겠다" "24일 더블헤더,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