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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재환, “유명해지고 싶다더니...” 순수해서 더 ‘뭉클’한 ‘어머니’의 오열

입력 2015.09.23 23:32수정 2015.09.23 23:32
라디오스타 유재환, “유명해지고 싶다더니...” 순수해서 더 ‘뭉클’한 ‘어머니’의 오열

라디오스타 유재환

라디오스타 유재환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환은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서 "사실 요즘 꿈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 일상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런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
모두 날 알아보고 행복하다"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유재환은 또 "주변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주니까 어머니가 냉면을 먹으면서 우셨다"며 "아들이 어릴 때부터 유명인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로 그런 날이 오니까 신기하다고 하셨다"고 말하며 어머니와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유재환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유재환, 어머니도 귀여우셔" "라디오스타 유재환, 그러셨구나" "라디오스타 유재환, 얼마나 기쁘실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